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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10.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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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이식 대기자 3만8천977명…기증자는 매년 감소


지난해 대기 중 사망 2천742명…"인식개선 홍보 강화해야"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장기이식 대기자가 매년 늘고 있지만 기증자는 계속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와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 한국장기기증조직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장기이식 대기자 및 기증자 추이' 자료에 따르면 장기이식 대기자 수는 2015년 2만7천444명에서 올해 6월 3만8천977명으로 증가했다.


장기이식을 기다리다 사망한 환자 수는 2015년 1천811명에서 2016년 1천956명, 2017년 2천238명, 2018년 2천742명으로 증가했고, 올해 6월 현재 1천156명으로 집계됐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191001063400017?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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