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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0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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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뜻 이어 돕는 삶 살겠습니다"…장기기증자 자녀에 장학금


2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서 열린 D.F장학회 출범식에서 

이규린양(사진 오른쪽)이 장학금을 받은 소감을 밝히고 있다.ⓒ 뉴스1



"저희 아빠의 좋은 뜻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시는 분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저도 주위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만 15세, 올해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는 이규린양은 초등학교 1학년 때 아버지를 잃었다. 2012년 어느날 새벽 '쿵' 소리를 내며 쓰러진 아버지 고(故) 이현규씨는 뇌사판정을 받았다. 현규씨는 다시 일어나지 못했지만 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구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news1.kr/articles/?3848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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