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본부
- 2021. 0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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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에 새 삶주고 떠난 11살 막내아들, 의뢰인 부부 "너무 보고싶어" 눈물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랑하는 아들을 하늘나라로 떠나보낸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20대 초반 한 의뢰인이 점집을 찾았다.
이날 의뢰인 부부는 "아들이 셋이였다. 지난 봄에 막내 아들이 하늘나라로 갔다"며 사연을 털어놨다.
아내는 "급성 뇌출혈이였다. 갑자기 일어난 일이였다. 평소 아프거나 지병이 있었던 것도 아니였다. 저녁 잘 먹고 갑자기 아프다고 해서 병원에 갔는데 (며칠 후에) 떠났다"고 말했다.
http://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304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