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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0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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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추기경, 연명치료 원하지 않아"…장기기증 서약도(종합)

서울대교구 입장문 발표…21일 여러 통증에 주변 권고로 입원

"정 추기경, 통장 모든 잔액도 지정처에 봉헌"


정진석 추기경 '장기기증에 관한 서명'

(서울=연합뉴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28일 입장문을 내 "정 추기경은 오래전부터 노환으로 맞게되는 자신의 죽음을 잘 준비하고 싶다면서 2018년 9월 27일에 연명 의료계획서에 연명치료를 하지 않겠다고 스스로 서명했다"고 알렸다. 사진은 연명치료 계획서에 자필로 적은 장기기증 서명. 2021.2.28 [서울대교구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최근 병세가 악화해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천주교 전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이 연명치료를 원하지 않으며, 뇌사 시 장기기증과 사후 각막기증을 서약한 것으로 파악됐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28일 입장문을 내 "정 추기경은 오래전부터 노환으로 맞게 되는 자신의 죽음을 잘 준비하고 싶다면서 2018년 9월 27일에 연명 의료계획서에 연명치료를 하지 않겠다고 스스로 서명했다"고 알렸다.


이어 "2006년도에 자신이 서약한 뇌사 시 장기기증과 사후 각막기증이 실시될 수 있도록 의료진에게 부탁했고, 만약 나이로 인해 장기기증 효과가 없다면 안구라도 기증해서 연구용으로 사용해주실 것을 연명계획서에 직접 글을 써서 청원한 바 있다"고 밝혔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10228049651005?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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