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본부
- 2021. 0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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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많은 ‘환생’ 위해… 정부가 팔걷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장기·인체조직 기증 활성화 기본계획(2021∼2025)’을 23일 발표했다. 복지부는 “지난해 기준 장기 이식 대기자는 3만8000명이 넘지만 뇌사 장기 기증자 수는 오히려 500명 이하로 줄었다”며 “장기 기증 희망 등록 참여를 현재 전 국민의 3% 수준에서 15%까지 높이고 인구 100만 명당 뇌사 기증자 수도 현재 8.7명에서 15명까지 늘리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323/1060455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