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본부
- 2021. 0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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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6명이 끝내"…1명이 8명 살리는 길, 장기기증 희망자 등록 방법은
"괜히 찜찜해서 좀 오래 망설이긴 했어요."
지난 27일 고민 끝에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마쳤다는 사회초년생 A씨(29)는 "부모님이 꺼리셔서 저도 그동안 확신이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A씨는 "최근 뇌사 상태에 빠진 뒤 3명에게 장기를 기증한 남성의 사연을 듣고 확신이 생겼다"라며 희망자로 등록한 이유를 밝혔다.[기사 전문 보기]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09/926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