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로고

희망이야기

캠페인

2019년, 캠퍼스를 물들인 생명나눔 물결

  • 2019. 12. 19
  • 이 게시글을 775명이 보았습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2019년 한 해 동안 대학생 봉사자 친구들과 함께 생명나눔문화를 캠퍼스에 퍼트리기 위해 열심히 달렸습니다. 그 결과 서울·경기 지역 21개 대학에서 3천여 명의 친구들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하며 생명나눔 운동을 응원했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젊음의 성지에서 만난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 그리고 생명나눔의 감동!  지금 그 아름다운 현장을 소개할게요~♥


서강대학교 생명존중 캠페인

[ 2019.05.28-29 / 2019.11.04-05 ]





본부는 2019년 한 해동안 두 차례에 걸쳐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서강대학교에서 생명존중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1,2학기 모두 이냐시오 인재센터 박혜윤, 서영아 대우교수님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장소, 기물, 봉사자 모집은 물론! 거기에 따뜻한 커피와 핫팩까지 준비해주시며 마음을 듬뿍 담아 응원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본부 활동가와 봉사자 학생들은 추위 걱정 없이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총 21명의 봉사자와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GM관, K관 사이에서 캠페인을 진행했지만, 낯선 사람에게 장기기증을 권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는데요. 봉사자 친구들은 생명 나눔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이식대기 환자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캠페인에 임했고, 그 결과 230명의 서강대학교 학생들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했습니다! 



신한대학교 생명존중 캠페인

[ 의정부 캠퍼스: 2019.09.16 ][ 동두천 캠퍼스: 2019.09.17 ]




본부는 2019년 9월 16일과 17일, 경기도 의정부와 동두천에 위치한 신한대학교에서 생명존중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로고스봉사지원단 박승기 지원자님의 지휘 아래 모인 32명의 봉사자 학생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정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해주었습니다.  밝은 에너지를 뿜뿜 뿜어내는 봉사자 친구들 덕분에 양일간 198명의 신한대학교 학생들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명지대학교(용인캠퍼스) 생명존중 캠페인

[ 2019.09.23-24 ]



본부는 2019년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용인의 명지대학교에서 장기기증 홍보부스를 설치해 생명존중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홍보부스를 찾은 학생들은 생명존중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현장에서 희망등록에 참여했습니다. 봉사자로 참여한 한 학생은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인식 때문에 장기기증을 꺼려하는 것 같다."며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을 바로잡고 싶고, 많은 사람들이 장기기증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시는 분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틀간 펼쳐진 캠페인에서 248명의 명지대학교 학생들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하며 뜻을 모았습니다.



서울시립대학교 생명존중 캠페인

[ 2019.09.30-10.01 ]



본부는 지난 2019년 9월 30일과 10월 1일 양일간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생명존중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회관 앞에서 YesUos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진행했는데요. 무더운 날씨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봉사자 학생들은 미소를 잃지 않고 생명나눔을 알리는데 앞장섰습니다. 봉사자 학생들의 헌신이 마음을 열었기 때문일까요? 162명의 서울시립대 학생들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으로 생명나눔운동을 응원해주었습니다. 


2019년. 생명나눔 운동에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어준 마음 따뜻한 봉사자 친구들, 의미있는 캠페인을 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대학 측 관계자 여러분들, 그리고 생명나눔 운동에 동참해준 수많은 친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이 있어 세상이 조금 더 따뜻한 곳이 되었습니다. 생명나눔이 널리 널리 퍼져서 더 많은 생명이 살아나는 날까지! 생명나눔운동과 변함없이 함께해주세요♥





목록으로

추천이야기

  • MZ세대, 20대의 장기기증 희망등록률이 가장 높은 이유는?

  • 영원한 1번, 우리 딸

  • 다시 찾은 찬미한 일상

  • 우리는 모두 생명나눔 Hero입니다.

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