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로고

생명나눔가게

  • 2019. 06. 25
  • 이 게시글을 947명이 보았습니다.

좋은 일은 함께 합시다! 광주 금송소방전력


생명나눔가게 2015-219호 

"사랑의 장기기증 약속합시다!"

(유)금송소방전력 이치영 후원회원



광주광역시에서 소방전력업체를 운영하는 이치영 후원회원. 취재차 만난 첫 만남에서 그는 호탕한 목소리로 사랑의 장기기증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야기하기 바빴습니다. 이치영 후원회원과 사랑의 장기기증의 첫 인연은 그가 국제와이즈멘 남부지구 총재를 역임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각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챙기고, 지역 활성화를 위해 가족 단위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국제와이즈멘에서 1년 간 총재로 일한 이치영 후원회원. 임기 중 어떤 나눔을 통해 사랑을 전할 수 있을까 궁리하던 중 우연히 본부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의 장기기증'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아 이거구나!' 싶었다고 합니다. 



광주전남지부 황성현 본부장과 이치영 후원회원



국제와이즈멘 남부지구 총재로 취임식이 있던 그 날, 이치영 후원회원은 현장에서 솔선수범으로 장기기증을 약속하고 회원들에게 직접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전했습니다. 그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이후, 와이즈멘 클럽의 회원들이 모이는 현장마다 사랑의장기기증 광주전남지부 황성현 본부장을 초청해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장기기증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는데요. 그 결과, 무려 500여 명의 회원들의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했습니다. 


열심으로 활동하던 그를 더욱 감동시킨 것은 바로 본부에서 운영하는 '제주 라파의 집' 이었습니다. 제주 여행 중 들른 '제주 라파의 집'은 그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고 합니다. 



“투석환우들을 위해 이런 좋은 시설을 짓고, 운영해 온 본부의 열정과 그 노력이 느껴졌습니다. 

더구나 저는 신장병 환우들의 아픔을 잘 알고 있었기에 라파의집 방문은 제게 더 큰 의미가 있었죠.”



오래 전 당뇨 합병증으로 신장병을 앓아 투석하고 있던 작은 아버지의 투병생활을 옆에서 생생히 지켜보았기 때문인데요. 항상 당당하고 존경받던 작은 아버지가 신장병을 앓은 후부터 이틀에 한 번씩 투석치료를 받으며 힘겹게 살아가는 모습을 봐온 이치영 후원회원은 제주 라파의 집을 방문한 순간부터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이치영 후원회원의 하트 발사♥



그가 운영하는 사업장을 ‘생명나눔가게’로 지정하여 후원에 참여했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장기부전 환자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마당발인 그가 나서자 120곳의 사업자 대표들이 '생명나눔운동의 취지에 공감한다'며 생명나눔가게 동참해주었습니다. 



“장기기증의 소중함을 전하면서부터 사랑의 장기기증이라는 뜻에 한 마음을 가져준 지인들에게 무엇보다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앞으로도 제 사업을 통해, 제 일상을 통해 소중한 생명나눔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착한기업 (유)금송소방전력은 전기, 통신 소방시설 공사를 담당하고, 주로 학교시설 공사를 설비하는 회사입니다. 특히 이윤추구보다 고용창출을 운영방침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제로32 한국레이크빌 상가 302호

 연락처

062-571-0651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