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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0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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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텍사스주에서 심장 기증자 가족과 수혜자 만나


교통사고로 뇌사에 빠진 아들은 열흘 뒤, 심장 등 장기를 다섯 사람에게 나눠주고 세상과 작별했다. 


아들을 그리워하던 아버지는 1년여가 지난 뒤, 이식인 가슴에서 뛰는 아들의 심장 박동에 말을 잃었다. 장기기증으로 아들의 심장을 받은 수혜자와 기증자 가족의 만남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의 한 음식점에서 이뤄졌다. 텍사스주 휴스턴의 KHOU11 방송국은 이날 워싱턴카운티 브렌햄의 한 음식점에서 장기 기증자 가족과 수혜자가 만난 소식을 보도했다.



미국 텍사스주 브렌햄에 살던 매튜 스판(21·사진 가운데)은 2018년 교통사고로 뇌사에 빠져 심장 등 

장기를 다섯 환자에게 나눠주고 세상과 작별했다. 미국 KHOU11 영상 캡처



[기사 전문 보기]
http://www.segye.com/newsView/20200217508165?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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