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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0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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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선물해준 천사님 덕분에 지금은 운동장도 맘껏 뛰어요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김리원(6)양은 생일이 둘이다. 세상에 나왔던 2016년 5월 20일과 장기기증인의 간을 이식받아 ‘제2의 삶’을 시작한 2017년 7월 6일이다.


리원 양은 생후 78일 만에 난치병인 담도폐쇄증 진단을 받았다. 태어난 뒤 14개월 동안 본인과 가족이 병원 근처를 떠나본 적이 없다. 투병을 이어가던 어느 날, 뇌사한 장기기증인이 건강한 간을 선물했다. 리원양과 어머니 이승아(34)씨는 기증인을 ‘천사님’이라고 부른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0507#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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