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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0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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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모든 임직원 근무시간 1% 이상 봉사활동


 

사진설명한화생명 해피프렌즈 14기 청소년 봉사단 발대식에서 봉사대원들이 활동 슬로건인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시선` 플래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한화생명]



한화생명 사회공헌활동의 핵심은 임직원과 FP(재무설계사) 2만4000여 명이 모여 조직된 전국 144개팀 봉사단이다. 한화생명 봉사단은 장애우·노인·보육원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단체와 1대1 자매결연을 하고 매월 1회 이상 꾸준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화생명 전 임직원은 연간 근무시간의 1%(약 20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신입사원과 신입 FP 교육과정에서도 반드시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넣는다. 입사와 동시에 한화생명 봉사단의 일원으로 활동하게 되는 셈이다. 또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매월 급여의 일정 부분을 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하는 '사랑모아 기금제도'도 시행 중이다. 회사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제도에 의해 매월 직원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사회공헌 기금으로 출연하고 있다. 


아울러 한화생명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함께 `생명의 물결 1박2일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장기기증으로 생명 나눔을 실천한 유가족과 장기이식으로 새 생명을 찾은 이식인이 함께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한 행사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19/06/40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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