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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속의 본부

  • 2020. 12.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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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나눠준 당신께[횡설수설/김영식]


미국인 킴벌리 플로레스 오초아 씨는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올해 초 한국을 방문했다. 2016년 애리조나에서 자신에게 췌장과 신장을 기증하고 세상을 떠난 고 김유나 양의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서였다. 스튜어디스를 꿈꾸며 미국 유학 생활을 하던 유나 양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졌다. 기적을 기다려야 할지…. 하루에도 수십 번 고민하던 부모는 장기 기증을 결심했고, 미국인 6명이 장기를 이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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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201/104222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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