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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으로 따뜻한 미래! 신한은행이 동행합니다.

  • 2020. 0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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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미션 아래 우리 사회 곳곳에 희망을 전해왔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가운데서도 15년간 변함없이 지원해온 분야가 바로 ‘생명나눔 운동’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5년부터 본부와 손잡고 사내 장기기증 캠페인을 비롯해 후원,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생명나눔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그 결과 2,650명의 임직원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고, 장기 이식 대기자와 기증인을 위한 사업 등에 총 4억7천여만 원을 지원했다.



장기기증 캠페인에 참여한 신한은행 임직원들



본부는 신한은행의 지원에 힘입어 생명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Save9 대학생 홍보대사’와 ‘온라인 서포터즈’를 운영하는 한편, 장기기증 희망등록의 상징인 Save9 등록증을 제작해 배포했다. 그뿐 아니라 지난 3년간 생존 시 신장기증인을 예우하기 위해 진행된 119건의 사전·사후 검사 역시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신한은행은 올해도 신촌 인근 5개 영업점(지역단장 이규민)을 통해 본부에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더했다. 지난 2월, 뇌사 장기기증인 유자녀를 위한 D.F장학회에 2백만 원을 기탁했으며, 7월에는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써달라며 본부에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본부 박진탁 이사장은 “신한은행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장기기증 홍보와 생존 시 신장기증인을 위한 예우사업을 활발히 수행할 수 있었다”는 감사인사를 전하며 생명나눔 운동의 오랜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함께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한은행은 생명나눔 운동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내 캠페인 및 후원을 이어온 대표적인 기업이다. 그중에서도 본부와 이웃해 장기기증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이규민 신촌 지역단장을 만났다.


신한은행 이규민 신촌 지역단장



Q 1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사랑의장기기증운동을 지원하신 계기는 무엇인가요?

신한은행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상생의 선순환’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생명나눔 운동에 각별한 애정이 있는 것은 ‘기증인의 숭고한 사랑을 통해 생명이 살아난다’는 점이 저희가 추구하는 가치와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Q 신촌 인근 5개 영업점에서도 생명나눔 운동에 함께 하고있습니다. 함께 일하는 직원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직원들도 매우 열심입니다. 일하는 현장에서 사회에 도움이 되는 역할까지 감당한다는 사실이 매우 뿌듯한 거같아요. 제가 관리하는 다섯 개 영업점에서는 본부 소식지와 장기기증 희망등록 신청서를 비치해놓고 고객에게 생명나눔을 알리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뜻이 없었다면 어려운 일이지요.



신한은행 충정로지점 전직원이 장기기증 홍보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



Q 본부의 다양한 캠페인에 함께해 오셨는데 특별히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으신가요?

지난 2월 열렸던 D.F 장학금 전달식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뇌사 장기기증인 유자녀의 가슴 속에 부모님에대한 그리움과 함께 존경심, 자부심이 자라고 있음을느낄 수 있었어요. 또한, 저희의 지원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줄 수 있다는 사실이 무척 감사했습니다.


Q 앞으로 사랑의장기기증운동에 대한 계획이나 포부가 있으신가요?

과거에 해왔던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면서, 새롭게 기여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하겠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이제 비대면 활동은 피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 되었는데, 생명나눔 운동이 온라인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에게 닿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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